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는 19일 오픈마켓 지마켓이 제작한 '해피버스데이 투 간판' 캠페인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라고 밝혔다.
지마켓이 대한민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 영상은 유튜브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 19일 현재 108만에 달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현재 580만 뷰를 기록하고, 좋아요는 1만개를 넘는 등 SNS 채널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지마켓 사업자회원 서비스의 모델인 정준하가 등장한다. G마켓 사업자회원 중 6월에 개업한 곳을 정준하가 직접 찾아가 케이크 등 생일 선물을 전달하고, 깜짝 파티를 열어 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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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국의 자영업자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눈물이 나려 합니다”, “자영업자 여러분 늘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 글을 남기고 있다.
지마켓 김수아 B2B사업팀장은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들이 주인공인 동영상 캠페인을 선보였다”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