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17일 오전10시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교육청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티브로드 중부사업본부 문진환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기 중독 예방’을 위한 서적 전달식을 가졌다.
티브로드측은 천안과 아산 지역 중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서적 900여권을 충청남도 교육청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서적은 최근 스마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인터넷 등 모바일 기기에 다양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의 중독 예방 및 극복 사례를 통해 성숙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내용들로 구성돼있다. 이 책들은 천안과 아산 교육지원청 산하 소재 총 48개 중학교 및 학교 내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진환 티브로드 중부사업본부장은 “이번에 기증된 책이 천안과 아산 지역의 중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확산 교육에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 공헌 장학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티브로드, 경력단절여성 콘서트 가져2015.07.17
- 티브로드,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2015.07.17
- 티브로드, '취업 희망' 경력단절여성 토크콘서트 개최2015.07.17
- 티브로드, VOD 결제에 카카오페이 도입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