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지난달 26일 ‘수정 광산’ 및 ‘장비 시드 강화’ 등 대규모 컨텐츠를 업데이트에 힘입어 17일 새벽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통신사 스토어 집계 기준 누적 다운로드수 300만 건을 넘겼다. 지난 5월 26일 2백만 건을 넘긴 후 약 한달 반 만의 성과다.
웹젠은 이번 ‘뮤 오리진’의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회원 모두에게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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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는 23일까지 매일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콘도로의 불꽃’, ‘시드보석’, ‘영혼의 보석’ 등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해당 기간 중 각 서버별 다이아를 가장 많이 소비한 게임 회원 10명을 선정하는 ‘소비의 왕’ 이벤트도 준비됐다. 단 ‘소비의 왕’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보상아이템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지급된다.
이와 함께 ‘뮤 오리진’의 공식카페 내 ‘출석체크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300만 다운로드 축하 글 작성’ 이벤트에서는 웹젠 로고가 들어간 ‘스마트폰 아이링’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오는 19일까지 ‘뮤 오리진’의 신입GM명을 작성한 게임 회원들 중 한 명을 ‘작명왕’으로 선정해 ‘귀속다이아 3000개’와 ‘귀속 뽑기권 5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