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직영 유통매장인 LG 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 주요 가전 매장에 LG 통돌이 세탁기 '대포물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포물살은 LG전자가 개발한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의 초정밀 제어기술의 명칭으로 세탁판은 물론 세탁통까지 동시에 빠르게 회전시킨다. 이를 통해, 통 외부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물살을 강하게 끌어올린 후 여섯 방향의 물길을 따라 통 내부 하단으로 대포물살을 쏟아낸다.
때문에 찌든 때와 세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빨랫감을 두드린 효과를 낼 수 있어 애벌빨래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LG전자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전자동 세탁기에 모두 통돌이 방식을 적용, 대포물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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