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KBL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함께 ‘농구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진행하는 ‘영재육성 프로젝트’ 3탄으로, 유도훈 감독과 이현호, 정영삼 등 소속 선수들이 캠프 일부 프로그램을 직접 지도하는 등 체육 꿈나무에 대한 지원 행사다.
참가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으로, 10일부터 26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교사추천서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추천서 양식은 전자랜드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온라인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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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은 8명으로, 농구단 선수들이 직접 묵고 있는 선수단 숙소와 훈련장소인 인천 삼산보조체육관에서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간 ‘2015 프로-아마최강전’을 관람하고, 기본 훈련과 스트레칭 등 기초 체력관리, 감독과 선수에게 직접 지도 받는 기술 훈련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캠프 참가비는 전자랜드에서 전액 지원하며, 농구화와 유니폼, 선수단 친필 싸인볼 등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