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은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500만곡에 이르는 국내 최다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기준 서비스 음원수 300만곡보다 66%가 증가한 것.
회사 측은 “유료 음악사이트를 선택할 때 가격, 음질, 서비스 음원수를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로 꼽고 있다”며 음원 확대 이유를 설명했다.
장준영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음악사이트 지니가 국내 음악서비스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들이 국내 최다 음원 500만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음악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연내 600만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뮤직, ‘지니 빅뱅패키지 출시2015.07.06
- 현대차, SDV·R&D 본부장 교체...미래차 기술 회복에 집중2025.12.18
- [르포] "한국서 클로드 1위 유저 탄생"…앤트로픽 밋업 행사 가보니2025.12.18
- 늘어나는 길거리 대형 전광판..."멋과 공해 사이"202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