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앱을 대폭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실시간 요금 조회와 기본 제공 잔여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 후 로그인을 해야 했다. 또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전용앱을 별도로 설치해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앱 업그레이드에 따라 본인명의의 휴대폰에서 생년월일 6자리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요금 조회는 물론 기본제공 잔여량 조회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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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비밀번호 4자리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원 아이디(One ID)로 로그인하면 고객센터 앱을 통해 멤버십 바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와 디자인을 개선했다. 가입한 상품이나 이용패턴에 맞게 추천상품을 메인 메뉴에 보여주고, 모든 신청 변경 업무를 한군데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퀵바(Quick Bar) 메뉴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