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이패드용 스웨이 앱을 출시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MS는 아이패드용 스웨이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웨이는 MS 오피스 제품군 중 하나로 SNS, 문서, 사진, 동영상, 유튜브 콘텐츠 등 인터넷이나 기기에서 콘텐츠를 가져와 웹콘텐츠를 만들 게 해주는 웹 프리젠테이션 도구다. 가장 먼저 아이폰 버전이 나왔다.
MS는 아이패드용 스웨이를 출시하면서 아이폰 버전의 기능과 성능을 개선했다. 사진, 비디오, 텍스트 등의 추가가 더 쉬워졌고, 미리보기 속도도 빨라졌다.
관련기사
- 아이폰용 '스웨이' 출시국 확대, 한국제외2015.06.29
- MS 스토리텔링 앱 '스웨이' 공개2015.06.29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아이패드 버전은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한다. 리믹스 버튼을 눌러 빠르게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MS는 지난달부터 오피스365용 스웨이를 비즈니스 및 교육 구독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윈도10용 스웨이는 7월29일 윈도10 정식출시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