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대상으로 자사 최초 ‘신차 교환 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차 교환 보상 서비스는 가입 고객이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공임을 포함해 신차 가격의 30% 이상되는 차량 손해가 발생한 경우 새 차로 교환해 주는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일 차종 동일 모델 원칙에 따른다. 신차 교환 보상 범위는 차대차 사고에서 본인 과실이 50% 미만일 경우이며 기존에 타던 사고 차량은 수리해 반납해야 한다.
서비스 적용 대상은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고객 중 KB캐피탈 운용 리스 고객에 한해 먼저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시작으로 재규어 XE 등 향후 출시될 신차에 우선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 재규어, 신형 F-TYPE 출시…AWD·6단 수동 추가2015.06.18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서초양재 서비스센터 오픈2015.06.18
- [인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2015.06.18
- 고성능 재규어 랜드로버 SVO, 국내 진출2015.06.18
![](https://image.zdnet.co.kr/2015/06/18/cZD7OzqBVBCvyEs3ZdCz.jpg)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보상 절차의 투명성을 위한 안전 장치도 마련했다. 사고 내용과 과실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 보험사의 사고확인서부터 보험사의 과실 상계율, 수리비 지급 내역서 등 객관적으로 사고 내용을 파악한 후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신차 교환 보상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재규어 랜드로버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