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은 차량용 고사양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 페가수스’를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면 풀HD, 후면 HD 화질의 2채널 제품으로 비디오 전용 영상 압축 기술칩을 적용해 화질을 기존 제품 대비 개선했고, 3.5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촬영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 환경설정도 조작하기 쉽다.
또 3축 G센서를 사용해 충격 감지 시 영상 보호 기능이 동작하고, 온도센서를 통해 여름철 차량 내부가 고온 상태가 되면 전원을 차단시켜 영상을 보호해준다.
관련기사
- 팅크웨어, 고성능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 출시2015.06.15
- 재원씨앤씨,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출시2015.06.15
- 다본다, 가죽 감싼 블랙박스 '시크릿' 출시2015.06.15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이 밖에 주차녹화모드에서 다른 제품들과 달리 자체 배터리를 사용, 차량용 배터리가 방전되는 문제를 해결했고 종합 사후관리 솔루션인 ‘OS2CS’를 통해 무료 장착부터 정기점검, 수리, 재구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소비자 편의와 제품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품 개발과 사후관리 서비스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반도체 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유용하고 품질이 좋은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