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울트라 코리아 2015‘ 생중계

데이비드 게타, 하드웰, 알레소, 스눕독, CL 등 출연

인터넷입력 :2015/06/12 16:05

젊음의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5'의 뜨거운 열기를 곰TV를 통해 안방에서 즐기자.

곰TV(대표 곽정욱)는 최고의 DJ들이 함께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트벌 코리아 2015'(이하 울트라 코리아 2015)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과 13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5에는 데이비드 게타, 하드웰, 알레소, 스눕독, CL 등 유명 아티스트와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곰TV는 울트라 코리아 2015를 생중계하며 열기 가득한 공연 현장을 실시간으로 안방에 전달한다. 팬들은 곰TV 울트라 전용관과 곰플레이어, 모바일 웹과 곰TV 앱 등에서 라이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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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출연 아티스트의 트윗도 볼 수 있다.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미리 물었던 질문들을 아티스트가 직접 트윗으로 생생하게 대답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곰TV 박정민 마케팅본부장은 “울트라 코리아 팬들을 위해 곰TV가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해 공연을 독점으로 생중계 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수준급 퍼포먼스와 뜨거운 현장분위기가 곰TV에 담겨 팬들과 젊음을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