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분유로 유명한 '홀레분유'를 해외 직구대신 이제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스위스 유기농 분유 '홀레 분유'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신생아부터 6개월 이하 영아가 먹는 '홀레분유 1단계'(500g)를 1만8천700원에 ▲6개월 이후 아동에게 적합한 '홀레분유 2단계'(500g)를 2만2천700원에 ▲10개월 이후 아동에게 적합한 '홀레분유 3단계'(500g)를 2만2천7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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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주문한 홀레분유는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된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안전문제로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제조된 유기농 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쿠팡의 홀레분유 독점 판매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정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