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우퍼 스피커를 내장한 4K UHD(초고화질) 셋톱박스 판매량이 1만8천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00대씩 꾸준히 판매된 수치다. 지난해 홈시어터 판매량이 1천600여대인 점을 고려하면 반년만에 10배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것.
LG유플러스의 우퍼 IPTV는 4K UHD 화질의 화면을 제공하며, 동시에 일반TV의 15~20W 출력 대비 6배 이상의 고출력 음향을 제공하는 4.1채널 120W 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된 일체형 셋톱박스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댁내에서 영화관 같은 입체음향으로 IPTV를 시청하면서도, 기존 홈시어터 보다 설치와 조작이 간편한 우퍼 셋톱박스의 서비스 경쟁력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타사 대비 확실한 차별적인 서비스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IPTV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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