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의 마법' 덕분일까? 중국이 세계에서 온라인 쇼핑 이용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태티스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분기 전체 인터넷 이용자 중 75%가 온라인 쇼핑을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언뜻 보기엔 믿기지 않는 자료. 아무래도 알리바바를 비롯한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맹활약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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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이어 독일이 온라인 쇼핑 이용률 71%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역시 72%로 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인도(71%), 브라질(67%), 영국(67%), 아일랜드(66%) 등도 온라인 쇼핑 이용 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