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모바일 액션 게임 '트레인크래셔'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2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의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해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친구로 등록된 이용자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지난달 28일 시작해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다이아 50개를 지급, 이 중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 사전 등록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 드린다"며 "2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해준 만큼 정식 서비스에서 이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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