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더티밤'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외 외신은 넥슨 아메리카가 1인칭 슈팅게임(FPS) 더티밤을 일종의 오픈베타 서비스인 스팀의 앞서해보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더티밤은 에너미 테레토리, 퀘이크 워즈, 브링크 등의 멀티플레이 버전을 개발해온 영국 개발사 스플래시 데미지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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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팀기반 FPS로 이용자는 회복, 저격, 폭발 등 고유의 능력을 가진 12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더티밤은 2020년 런던을 무대로 부와 명성을 위해 싸우는 용병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현재 5개의 맵과 거점방어, 목표지점 폭파 2개의 모드가 있으며 추후 신규 모드와 맵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