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레이서, 비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5/06/05 16:46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노리온소프트(대표 정영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실시간 대전 모바일 레이싱 게임 드래그 레이서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드래그 레이서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영석 PD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의 블레이드,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의 영웅, 드래곤플라이(개발사장 박철승)의 프로젝트SF(가제)와 함께 선보이는 거장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중 세 번째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핸들을 직접 조작하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실감나는 손맛을 살린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서 이용자는 직접 자동차를 선택하고 강화를 하고, 진화를 통해 차량의 외형을 변경하고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1:1 실시간 대전모드와 4인이 동시에 참여 가능한 추격전 PVP 모드, 잠복 경찰이 되어 도시의 레이서들과 경쟁해 차량을 획득하고 성장시키는 미션 모드 등 세 가지 플레이 모드를 통해 다양한 속도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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