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펫레스큐사가', 국내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5/06/05 10:19

박소연 기자

킹 코리아(지사장 오세욱)은 동물 구출 퍼즐 게임 '펫레스큐사가'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펫레스큐사가는 두 개 이상 같은 색깔의 블록이 붙어 있을 경우 클릭하며 블록을 깨트리는 일명 투매칭 클리커 방식을 적용, 간편하고 직관적이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동화풍 원색의 게임 그래픽과 다양한 퍼즐깨기 방식으로 플레이에 재미를 더했으며 강아지, 아기돼지, 팬더, 토끼 등 여러 종류의 사랑스러운 동물을 구출하는 미션으로 도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없애 블록 위 혹은 블록 사이에 갇혀 있는 동물들을 바닥까지 안전하게 구출하면 된다. 특히 레벨마다 클릭 횟수(턴)가 정해져 있거나 시간제한이 있기도 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 운영이 요구된다. 다이아몬드, 폭탄, 알록달록 페인트 통, 동물 우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도 등장한다.

펫레스큐사가

오세욱 킹 코리아 지사장은 “쓰리 매칭 게임에 이어 킹의 주요 캐주얼 퍼즐 게임 중 하나인 클리커 형식의 펫레스큐사가를 국내 팬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쉽고 가벼운 터치로 다양한 동물들을 구하는 게임 방식을 통해 국내 퍼즐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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