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주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주몽'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공연장을 찾은 이들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막을 올리는 창작 오페라 주몽의 제작 과정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SUHD 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또 360도 전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는 '무선 360 오디오'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의 위치에 상관 없이 음향을 들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