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글로벌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및 차원 균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출시 1주년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강화된 전략적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를 콘셉트로 한 신규 몬스터를 선보였다. '돌격상어', '해적선장', '머메이드', '해왕' 등 4종의 신규 몬스터를 새롭게 추가해 캐릭터 성장의 재미와 함께 속성에 따른 보다 다양한 팀 구성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차루카 유적을 클리어한 중, 후반 레벨의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차원 균열'도 첫 선을 보였다. 이용자는 '서머너즈 워'의 대륙 곳곳에서 이벤트를 형식으로 발생하는 '차원 균열'의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 시 기존 전투보다 많은 마나석 및 경험치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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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길드 상점 내 신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들은길드전을 통해 전설의 소환서 조각 100개를 모으면 4성 이상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공격력, 방어력, 치명피해, 체력 등 길드전 전용 버프 건물로 보다 전략적인 길드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오는 12일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는 1주년 기념 이벤트의 시작으로 오는 6일 하루 동안 룬 해제 무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