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는 UHD 방송 예약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IPTV 사업자 가운데는 지난해 9월 UHD 상품을 출시한 뒤 현재까지 가입자 2만여 명에 머물고 있는 사업자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현재 국내 유료방송 UHD 가입자 수는 LG유플러스가 지난 달 기준 12만5천가구로 가장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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