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돌격전차',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5/05/28 15:49    수정: 2015/05/29 16:22

박소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샐러드볼(대표 서동현)이 개발한 캐주얼 슈팅 RPG ‘돌격전차’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돌격전차’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모드 ‘그랑프리 모드’와 신규 캐릭터 6종, 14번째 새로운 지역 ‘결전의 탑’ 등이 추가됐다.

‘그랑프리 모드’는 전략적으로 최대 6개의 팀들을 구성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팀 태그와 아이템 획득 등으로 버프를 얻어 웨이브를 돌파하는 플레이 방식이다. 비슷한 수준의 다른 이용자들과 서로 경쟁하고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어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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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구미호 콘셉트의 ‘린’과 벌레 여왕 ‘소니아’ 등 새로운 조합이 가능한 신규 캐릭터 6종이 등장하며 새로운 타입의 리더 효과가 추가 된다. 또한 14번째 지역인 ‘결전의 탑’도 선을 보인다.

4:33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친구 초대 보상을 받기 위한 초대 횟수가 절반으로 감소했으며 내달 6일까지 친구를 5명 이상만 초대하면 ‘3~5성 뽑기권’을 지급한다. 또한 20일 이상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 이용자에게는 ‘5성 확정 뽑기권’을 즉시 지급하고 신규 이용자에게는 출석 일수에 따라 ‘4성 및 5성 확정 뽑기권’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