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아바', 내달 6일 PC방 랜파티 연다

게임입력 :2015/05/28 13:3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일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의 PC방 랜파티를 내달 6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PC방 랜파티는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라임PC방(신천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랜파티에서는 ‘오픈챌린지 SUMMER’ e스포츠 대회 예선전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예선전은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을 통과한 팀은 오프라인 본선대회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 이벤트 존에서는 ‘이보트로 탈출하라’, ‘황당한 마라톤 대회’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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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 1위 입상클랜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준우승 클랜은 30만원 3위는 10만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대회 참가 클랜에게는 클랜마크와 20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여기에 랜파티 현장 방문 이용자 전원에게는 근접무기(용문노) 아이템이 지급되며, 이벤트를 통해서도 총기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아바의 'AVA ASIAN CUP'(AAC) 대회는 성황리에 종료했다.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아바(A.V.A)’가 서비스되는 아시아 국가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최종 우승은 한국 대표팀 clanHeat(클랜히트)에게 돌아갔다. 우승한 clanHeat에게는 상금 1천 만원이, 준우승한 대만 대표팀에게는 상금 5백 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