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현대홈쇼핑은 30일 지난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2천102억7천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6억600만원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21.7% 감소했다고 알렸다. 당기순이익 역시 318억9천800만원으로 17.5% 감소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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