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이인)은 지난 28일 제주시 아라1동에 위치한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과 제주 지역 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오플의 제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첫 걸음으로 소외계층 아동 의 치료 및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플은 향후 5년간 매년 2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전달해 제주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성하 제주대학교병원 병원장은 “도내 환아들을 위해 흔쾌히 지원을 약속한 네오플에 감사한다”며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인 네오플 대표는 “제주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넥슨, '최강의군단' 30일 채널링 서비스2015.04.30
- 글로벌 게임 시장 휩쓰는 애니메이션 IP 열풍2015.04.30
- '공각기동대 온라인', 오는 12일까지 테스트2015.04.30
- 온라인 게임 기대작 3종, 테스트 ‘출격 준비’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