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향후 대형 UHD 화면과 가상현실(VR)을 결합한 제품 전시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정영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향후 대형 UHD 화면을 이용해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제품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한 소비자 체험 확대와 함께 리테일 마테킹을 강화해 매출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정 상무는 "유통 관리 강화와 더불어 B2B 공급 확대를 통해 손익 구조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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