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4, 더 좋아진 스크린-카메라에 천연가죽까지

포토뉴스입력 :2015/04/29 09:19

LG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G4가 오늘 국내에 출시됐다. G3의 후속모델인 G4는 흥미롭게도 천연가죽과 함께 등장했다.

28일(현지시각) 씨넷은 LG G4의 자세한 제품 사진과 설명을 포토 슬라이드로 전했다.

G4의 차별화 포인트는 제품 뒷면 디자인이다. 천연 가죽을 사용한 제품과 G3와 비슷한 메탈 소재를 적용한 제품, 세라믹 도료를 만들어진 뒷면으로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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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의 후면 카메라는 1천600만 화소, F1.8 조리개 값, 이미지 센서도 이전 모델보다 더 커져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ISO, 화이트 밸런스 등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사진 파일을 jpg파일, raw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 사진도 좀더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또, 퀄컴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8, 3GB램, 안드로이드 롤리팝 5.1을 탑재했고 3,000mAh의 배터리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LG 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