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포스트PC 시대’의 선두주자로 각광받았던 아이패드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매출 비중 면에서 4년 만에 맥에 추월당하는 초라한 모습까지 보였다.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27일(현지 시각) 지난 해 연말 마감된 2015 회계연도 2분기에 맥 판매로 56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반면 아이패드 매출은 54억 달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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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감소한 54억 달러…맥은 56억 달러 기록
한 때 ‘포스트PC 시대’의 선두주자로 각광받았던 아이패드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매출 비중 면에서 4년 만에 맥에 추월당하는 초라한 모습까지 보였다.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27일(현지 시각) 지난 해 연말 마감된 2015 회계연도 2분기에 맥 판매로 56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반면 아이패드 매출은 54억 달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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