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가 스탠 리 마블스튜디오 명예회장과 손을 잡고 코믹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일(현지 시간) IG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탠 리는 최근 내년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컨벤션센터에서 코믹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실리콘밸리 코믹콘은 영화, 게임, 만화 책 등 다양한 대중문화를 기술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및 기술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패널로 대거 참석하며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라며 “실리콘밸리 코믹콘은 모든 즐거운 것들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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