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웹표준 전문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2002년 창립 이후 다이렉트 보험 패키지와 엔터프라이즈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며 신뢰와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2007년 국내 최초로 웹 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WebSquare)를 개발 출시하면서, 국내 차세대 웹 표준 시장을 만들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서 최근 액티브X 제거 이슈가 대두되면서 화두로 떠오른 웹 표준에 대해 이미 10여년 가깝게 연구 개발, 제품으로써 인정 받아온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창립 13주년이 되는 올해 웹스퀘어5 서비스 팩 1 을 출시하고 최신 HTML5 기술의 고도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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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3주년을 맞이한 기념 행사에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어세룡 대표는 “13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이 이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자리 매김했다”며 “2015년 웹스퀘어5의 관련 시장에서의 약진은 기대 이상이며, 올해는 특히 해외에서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HTML5 웹 표준 UI 플랫폼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최근 금융권 프로젝트의 웹 표준 UI/UX구축은 물론 대규모 공공기관 차세대 프로젝트, 다수의 유통 업체 차세대 사업 등의 UI 부문 사업을 수주하면서 매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