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중 모바일 컨퍼런스 연다

일반입력 :2015/04/07 18:20    수정: 2015/04/07 18:22

박소연 기자

한국모바일게임협회(협회장 황성익)는 오는 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구 경기도 성남 판교 공공지원센터) 국제 회의장 지하 2층과 9층에서 ‘한중 모바일콘텐츠 협력 전략 컨퍼런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신성장경제협력연합회,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금약그룹, 한중무역협회, 신성장인베스트먼트, W-GC, 한국엔젤투자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후원한다. 또 한유코리아, 한유북경과기유한공사가 진행을 맡는다.

바이두, 360, 샤오미, 샨다게임즈, 자이언트, 넷이즈, 카이신왕, 4399, 로코조이, CMGE, 추콩, 창유, 토크웹코리아, 쿤룬, 레드아톰, 금약그룹, 인촨시정부, WCA, GTV 등 약 20여개의 중국 현지 게임관련 대형 업체 및 중국시정부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 신창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중국 기업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9층에서 네트워크 파티가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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