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개발자와 이용자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통하는 ‘케미푸드 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라니 요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케미푸드 파티’는 엘소드 개발자 10명과 이용자 4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요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파티는 개발자와 이용자가 ‘케미푸드(반반피자)’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엘소드’의 여름 업데이트 콘셉트에 대한 얘기를 나눈 자리로 요약된다.
![](https://image.newsngame.com/2015/04/06/RJ22JjajUKSTSky7QLXj.jpg)
행사에 참석한 KOG 권오당 총괄 디렉터는 “이용자와 한 공간에서 함께 요리도 하고 평소 나눌 수 없었던 이야기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용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게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넥슨 '엘소드', 루시엘 2차 캐릭터 공개2015.04.06
- '엘소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공동 이벤트2015.04.06
- 신규 게임 캐릭터 등장...이용자 관심↑2015.04.06
- ‘엘소드’ 이용자 행사, 성황리 개최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