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오피스가 LG 전자 스마트폰 보급형 라인업에 탑재된다고 6일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가 탑재된 모델은 LG 마그나, LG 스피릿, LG 레온, LG 조이 등이다.
LG 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된 폴라리스오피스는 문서 읽기와 편집이 가능하며, 문서 자동 동기화를 통해 연속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다. 또한, 자체 PC 오피스 연동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연속적으로 문서를 작업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해 1천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인프라웨어 측은 주력 사업인 오피스 사업을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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