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 액션 게임 ‘모탈컴뱃X’의 다운로드 콘텐츠(DLC)에 대한 출시일이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네더헬름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탈컴뱃X’의 DLC 출시일이 각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탈컴뱃X’의 DLC는 총 네 가지로 나뉘어 출시된다. 각 DLC에는 특정 캐릭터가 별도로 동봉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는 26일 출시되는 첫 DLC에는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제이슨 보히즈가 담겨졌다. 또한 내달 10일에는 트레머가 추가된 DLC가 출시된다.
영화 ‘프레테터’의 주인공인 프레테터는 내달 24일 출시되는 DLC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으며, 타냐 캐릭터는 오는 6월 7일자 DLC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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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컴뱃X’는 잔혹 액션 게임 모탈컴뱃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강조했다고 전해졌다.
모탈컴뱃 시리즈의 최신작 ‘모탈컴뱃X’는 오는 14일 정식 출시된다. 지원 플랫폼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