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내달 8일 오전 중 총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으로 강신철 네오플 대표를 추대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강신철 전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넥슨에 입사하여 넥슨코리아 공동대표이사, 네오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1/06/01/7NB95dnSkrJeuDJmizL9.jpg)
특히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셧다운제’ 규제 문제 등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게임산업의 어려움을 대변했다.
관련기사
- K-IDEA 신임 협회장, 내달 선임…강신철 유력2015.03.31
- 게임협회 명칭, ‘K-IDEA’로 확정2015.03.31
- 게임산업협회, 협회명 K-IDEA로 변경2015.03.31
- 최태원 회장 측 "노소영 내조 기여 '100배' 오류...적대적 M&A 걱정말라"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