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TV 광고 모델로 차승원 선정

일반입력 :2015/03/27 17:00    수정: 2015/03/27 17:03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와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하고 2차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12일 출시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다. 출시 2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5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등 양대 마켓을 모두 석권한 후 현재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며 모바일 RPG의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넷마블과 네이버는 지난 TV 광고로 게임 영상으로 미려한 디자인의 무기와 강렬한 액션성을 선보였다. 이어서 '삼시세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차승원을 앞세워 현실에서 '레이븐'의 매력을 전달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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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에서는 차승원이 ‘레이븐’ 무기 중 하나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해 무기가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더한다는 '레이븐'의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대세 배우와 대세 게임간의 독보적인 만남이라는 화제성이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이븐’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 이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