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SNG '삼국지맹장전',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5/03/25 15:49    수정: 2015/03/25 15:57

박소연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맹장전'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맹장전’은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SNG다. 실제 삼국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광활한 맵과 다양한 삼국 장수들을 등용 및 육성할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펀컴퍼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내달 16일까지 ‘삼국지맹장전’을 다운로드하기만 해도 아이폰6(1명)와 문화 상품권 1만원(200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내달 30일까지 군단을 창설하여 활발한 활동을 한 군단장과 군단원들에게는 풍성한 응원 포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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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내달 13일까지는 출시 이벤트 페이지 내 장수의 성우 목소리를 듣고 올바른 답을 맞히는 이용자에게 2인 영화 예매권을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이펀컴퍼니가 많은 애정과 노력을 쏟아부어 준비한 삼국지맹장전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게임을 다운로드하기만 해도 추첨에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 등으로 번거로움 없이 풍성한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였으니 삼국지맹장전 출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