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공식 유통 채널인 올레매장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 외부는 밝은 그레이와 레드 색상을 중심으로 바꾸고 매장 간판에 LED 조명 등을 활용하여 주목도를 높인다.
내부 공간은 커뮤니케이션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고객의 동선과 직원들의 상담 프로세스에 최적화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상담과 서비스체험에서 가입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올레매장 직원들의 유니폼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브랜드의 고유 컬러인 레드, 그레이, 화이트를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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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새로 열리는는 올레매장에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전국적으로 순차 확대한다는 계획다.
박혜정 KT 마케팅부문 IMC센터장은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을 담아낸 디자인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1등 디자인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