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의 염소 버전으로 불리는 '고트 시뮬레이터'가 PC에 이어 X박스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15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주요 외신은 커피스태인스튜디오가 개발한 '고트 시뮬레이터'가 내달 X박스 플랫폼으로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고트 시뮬레이터'는 염소가 주인공이다. 이용자는 염소를 조작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거나, 자동차와 행인을 공격하는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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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시뮬레이터'의 X박스 버전은 기존 PC버전과 동일한 내용을 담았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더불어 해당 게임은 지난해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각각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