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네오플(대표 이인)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ACT 11 외전. 안톤, 반격의 시작’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6월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최초의 레이드 던전 ‘안톤레이드’ 콘텐츠 개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https://image.zdnet.co.kr/2015/03/12/Ybp7YTWRE2dD1bmGn2pP.jpg)
먼저 모든 이용자가 전투에 기여해야만 던전을 완료 할 수 있도록 던전 클리어 제한 시간 및 리스폰 시간을 변경, 난이도를 높였다. 또 몬스터 공격 난이도 및 패턴을 조정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무한 무력화 방지 시스템’을 도입해 몬스터가 일정 시간 이상 무력화 상태가 되었을 때 특정 패턴이 발동하여 이전에 비해 다양한 방식으로 공략해야만 던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안톤 일반 던전 입장 시 주어지는 파티 부활 코인 한도를 최대 48개까지 상향하고 물리/마법 방어력 등 다양한 능력강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매일 적정레벨 던전을 1회 완료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2만 세라(게임머니)’, ‘증폭보호권’, ‘순수한 황금 증폭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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