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유토피아:여왕의 부름'(이하 유토피아)가 4차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 이상 한계 돌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유토피아'의 4차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레벨과 크리쳐 레벨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일부 신규 장비가 출시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에 영원한 속성을 추가할 수 있는 ‘한계돌파’ 시스템이 추가된다. 한계돌파는 영혼강화 레벨이 높을수록 더 높은 레벨로 진행할 수 있어 ‘영혼강화’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유저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용족악몽’도 게임에 추가된다. 유저가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용족보물’이 드랍되며, 보물을 사용하여 획득한 ‘용비늘 금화’로는 진귀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고, 신규 크리쳐 ‘공주애슐리’까지 획득할 수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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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유토피아’는 30레벨 이상의 유저가 자신보다 10레벨 이상 낮은 유저와 함께 던전 통과 시 ‘은혜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함께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유토피아의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분들이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를 만끽하고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