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온라인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BJ 지원 프로그램 ‘WG TV’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WG TV’는 BJ들을 모집, 각종 혜택을 지원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방송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3시부터 ‘WG TV’ 특별 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하 수 있다.
BJ들은 매주 방송 횟수 및 평균 시청자 수에 따라 등급이 나뉘며 배너와 ‘월드 오브 탱크’ 보너스 쿠폰 등이 등급별로 제공된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 업데이트 시마다 BJ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방송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 고진규 이사는 “‘WG TV’는 BJ에게는 보다 다양한 방송 기회를 제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인지도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용자들에게는 ‘월드 오브 탱크’ 방송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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