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내달 공개 테스트 실시

일반입력 :2015/02/27 13:19    수정: 2015/02/27 13:29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버추얼토이즈가 개발하는 PC 온라인 게임 신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사전 공개 테스트인 ‘프리 시즌’의 일정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최대 8대 8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팀 대전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 AOS, 슈팅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를 한 데 모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빠른 플레이 전개, 중립 무기, 탈것, 함정과 같은 풍부한 전략적 활용 요소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내달 17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이 게임의 출시 전 최종 점검인 ‘프리 시즌’을 진행한 뒤 오는 4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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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즌’에서는 ‘전면전’, ‘쟁탈전’, ‘AI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한 이용자들이 ‘프리 시즌’ 중 게임 내 에서 획득하는 각종 아이템들은 향후 공개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 시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약 3주 동안 진행되는 프리 시즌에서 지난해 6월 열린 시즌 제로 이후 오랜 시간 치밀한 준비를 거치며 업그레이드된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모습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게임의 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