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달 9일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애플워치를 공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씨넷,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애플이 언론매체들에 다음달 9일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초정장을 보냈으며 이는 애플워치 공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초정장에는 애플로고와 함께 '스프링 포워드(Spring forward)'라는 말이 적혀있으며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외신들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워치를 4월에 판매한다고 말한 점을 들어 이날 행사에서 애플워치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 애플워치 외에 업데이트된 애플TV나 12인치 아이패드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 에어 등의 공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애플, 애플워치 시계줄만 따로 판매"2015.02.27
- 애플워치 4월 출격…1Q 600만대 주문2015.02.27
- 애플워치는 귀금속?…애플,판매교육 시작2015.02.27
- 애플 매장에 '애플워치'용 특수금고 설치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