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문명 온라인’의 프로모션이었던 ‘문명원정대’의 멕시코 원정기 3편을 모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문명 온라인’ 2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들 중 소수를 선발해 구성한 ‘문명원정대’는 지난 7일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인 멕시코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문명원정대’는 고대 아즈텍 왕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 유적지의 잔해로 지어진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과 성모가 발현한 ‘과달루페 대성당’, 테오티우아칸 문명의 ‘해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등을 비롯해 마야의 최대 문명지인 ‘치첸이트사’와 ‘쿠쿨칸 신전’ 등 과거 중남미 지역에 찬란하게 빛났던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들을 방문했다.
엑스엘게임즈의 문명사업팀 손은영 팀장은 “문명원정대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기록한 사진들을 꾸며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멕시코 원정기를 통해 고대 아즈텍과 마야 문명의 정취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신작 문명온라인-파판14-히어로즈, 출시는?2015.02.26
- 문명의 후속작 '스타쉽' 등장 예고2015.02.26
- 개발자들이 바라본 문명온라인은?2015.02.26
- ‘문명 온라인’, 2차 CBT 성황리에 종료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