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달 1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규민 세종대학교 석좌교수와 김상희 김상희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준근 J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홍만표 법무법인 에이치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된다.
주주총회 승인 이후 LG전자 이사회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이상 사내이사),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기타비상무이사), 주종남 교수,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최준근 사외이사, 홍만표 변호사(이상 사외이사)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올해 이사 보수한도를 지난해와 동일한 45억원으로 책정하는 안건도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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