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카드 '슈베카', 블루 에디션 출시

일반입력 :2015/02/23 14:44    수정: 2015/02/23 15:05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야구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이하 슈베카)의 '블루 에디션(BLUE EDITIO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슈베카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사진을 담은 오프라인 카드로, KBO와 선수협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이 반영됐다.

이번에 출시된 슈베카의 '블루 에디션'은 기존의 출시된 카드와 달리 10만팩 한정 판매되는 카드로 새로워진 스페셜 카드를 포함한 225종으로 구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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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프로야구 야수 출신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직행하는 강정호 선수의 카드가 '슈퍼골드코인 카드'로 특수 제작됐다. 이 카드는 순금 99.9%로 제작한 코인(15g)이 삽입돼 있으며, 단 1장만 존재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2014 시즌 MVP와 신인상, 골든글러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Players' Choice Awards) 등 수상을 기념해 금, 은, 동 등급의 카드를 제작해 해당 선수 카드에 직접 삽입한 '슈퍼코인 카드'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