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장현국)는 지난해 영업 손실 47억1천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이맥스의 지난해 매출은 305억 원으로 전년대비 40.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39억7천3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73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3% 증가, 전년동기대비 30.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3억 원,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
조이맥스는 올해 ‘에브리타운’ ‘윈드소울’ 등 모바일 게임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와 더불어 ‘로스트사가’ 등 온라인 게임을 중국에 출시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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