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오는 10일 24인치/27인치 '울트라슬림 이너베젤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mm 두께 테두리(베젤)을 사용한 신제품은 보다 넓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면에는 터치형 메뉴 버튼을 탑재했고 후면에는 고광택 블랙 하이글로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다양한 입출력 단자와 내장 스피커를 갖추고 있어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활용도 가능하다.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삼성디스플레이의 PLS 패널을 사용해 178도 광시야각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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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루컴즈 관계자는 울트라슬림 이너베젤 모니터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수의 제품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루컴즈는 신제품 2종(2451AHM, 2751AHM)을 오는 9일 지마켓에서 슈퍼딜을 통해 공식 출시에 앞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 500대씩 총 1천대에 대한 할인 판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