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온라인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에서 신규 마스터 바이런과 스킨을 동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마스터 바이런은 최고의 대어를 낚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낚시꾼이다.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다양한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주면서 전설 대열에 오른 장인이기도 하다. ‘엉뚱한 놈이 걸렸구나’, ‘대물이로구나’ 등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31일 시작된 클랜 챔피언십은 4강팀이 가려졌다. 8강부터 참여 팀들이 팽팽한 승부를 보여주며 치열한 경기가 진행돼 남은 일정도 열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관우 소프트빅뱅 대표는 “바이런 마스터는 손맛이 있는 마스터라 많은 이용자들께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느덧 클랜 챔피언십의 4강팀들이 정해져서 8강에서부터 이어진 치열함을 뚫고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4천만원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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